취업이 하늘에 별따기라는 오늘날 현실에서 이를 극복하려는 다양한 활동들이 눈에 띈다. 여기 이색 3각 멘토링 활동 소식이 있어 공유해 본다. 대학생 취업과 진로 설정을 위해 졸업생, 학부모, 교수가 발벗고 나섰다. 이와 같은 노력과 땀이 꼭 결실을 이루길 간절히 바란다.

졸업생, 학부모, 교수가 함께하는 이색 3각 멘토링

이글은 ‘멘토링 대화’라는 주제로 국내에서 실행하거나 실행계획 중인 내용을 발췌하여 소개합니다.   취업과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대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다양한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많습니다. 동아리 졸업생, 학부모, 교수가 함께 하는 3각 멘토링 대화의 장이 인상 깊습니다. 다음 내용은 지난 22일(월) 머니투데이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동명대학교(총장 오거돈)는 졸업식 당일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졸업생과 학부모, 교수 간 창업분야 3각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노성여 교수와 창업동아리 활동 4학년 졸업생,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3각 멘토링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들의 학교생활을 교수님을 통해 들을 수 있어 좋았으며 졸업식으로 끝이 아니라 지도교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창업동아리 별무리 정영훈 팀장은 “참여하고 끝나는 졸업식이 아닌 지도교수님과 학부모간 대화의 장을 열어 끝까지 소통해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재학 중 창업동아리 활동이 취업과 대학원 진학 등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소스: 동명대학교 창업동아리, 이색 3각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