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멘티 결연식, 한국교통대학교 임직원이 모였다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멘토-멘티 결연식 에서 ‘멘토링 마인드셋과 실천계획’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한국교통대학교 직원 대상으로 멘토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멘토 2명과 멘티 2~5명이 한 팀이 되어 2개월 간에 온-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멘토링 관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에 멘토링을 진행했지만 중간에 끊기게 되었다. 금번 신규직원, 경력직원, 경력단절 직원을 멘토하기 위해 팀 단위로 2명의 멘토가 멘토링 활동을 하는 독특한 멘토링 관계를 맺게 된다. 이러한 한국교통대학교의 맞춤형 직원 멘토링 활동이 2개월 간의 새로운 시도와 대학교 직원들의 멘토링 제도 부활이 성공적으로 끝나기를 기대한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신규 및 휴직 후 복직 직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도모하기 위한 직원 멘토링 실시에 앞서 28일 30여명의 멘토-멘티가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맞춤형 직원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멘토-멘티 결연식 은 오리엔테이션, 선서문 낭독, 선배와의 대화, 멘토-멘티 그룹 배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멘토링 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전문 교육기관 강사를 초빙, 멘토링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멘토링 실습 기회도 가졌다.최규봉 사무국장은 “우리 대학 신규 직원과 1년 이상 휴직 후 복직한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 및 조직 적응을 위한 직원 멘토링 과정이 새롭게 운영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멘토-멘티 간의 주기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하여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소스: 한국교통대, 맞춤형 직원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 충북과 나의 연결고리 ‘충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