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바쁜 환경에서 “황금률”은 간과 될 수 있지만 좋은 매너에 대한 투자는 효과가 있다. 멘토링 에티켓 을 지키는 것은 효과적인 멘토링에 필요한 요소이다. 요즘 같이 빠르게 변화는 시대에 에티켓을 강조한다는 것이 구식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멘토링 관계가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다음에 제시하는 세 가지 간단한 규약을 준수해야하고 그럴만한 강력한 이유가 있다.

1. 시간을 존중하라 그리고 준비하라

멘토링은 무엇보다도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 사람들은 공유하고 발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온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유익하지만, 어떤 관계는 시간 압박의 스트레스와 일상생활의 요구에 의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시간과 만남을 관리하고 계획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고 필수 사항이다. 그래서 멘토링 관계를 위해서 날짜, 시간, 장소를 사전에 정하고 협약한다. 멘토링 미팅 24시간 전에 약속을 확인한다. 정시에 주제를 시작한다. 이상적으로는 멘티가 대화를 위한 주제나 질문을 준비한다. 멘티에게 특별한 주제가 없다면, 멘토가 대화가 원활하도록 사전에 기본 질문을 미리 준비하면 좋겠다.

예를 들면,
“이번 달에 배운 것 중에서 기억나는 것은 무엇인가? ”
“최근에 자신을 위해 했던 것 중에 잘 한 것은 무엇인가?”
“만약 과거로 되돌아가 다시 할 수 있다면, 무엇을 다르게 하고 싶은가?“ 와
같은 질문이 되겠다.

2. 다르다는 것을 수용하라

멘토와 멘티는 배경이 다르고 그것은 바람직한 것이다. 성격이나 관점의 차이는 풍부한 인간관계와 통찰력을 이끌어내는 더 많은 경험을 가져온다. 그러나 인간 본성은 그 차이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비판적 사고 접근법을 배우는 것은 참가자들이 서로 다름을, 차이점을 평가하고 이해하고, 상호 이익을 얻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3. 감사의 말

마틴 셀리그만 같은 심리학자는 “감사의 말”의 긍정적인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대부분 신뢰를 나타내는 하나의 특징이다. 실제적으로 멘토링 관계에서 참가자들은 피드백이 필요하다. 멘토와 멘티는 인정 받고 있고 가치 있다고 느껴져야 한다. 이러한 인간의 욕구가 무시된다면 멘토링 관계는 허둥거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에티켓이 습관화되면 그 혜택은 멘토링 관계를 넘어설 것이다. 그래서 멘토-멘티는 능력과 자존감이 형성되고, 잔잔한 호수에 조약돌이 떨어진 것처럼 물결의 파장은 원을 그리며 널리 널리 퍼져나갈 것이다.

목표를 성취하고 멘토링 관계가 종료 될 때까지 멘토링 에티켓 은 몸에 공식적 멘토링이 이후에도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맺는 황금률이 될 것이다.

<김진석, peoplearn@gmail.com>